[헤럴드생생뉴스]박근혜 정부의 초기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뒤 26일 유임돼 2기 내각을 이끌게 된 정홍원(70) 총리는 검사, 변호사 등 법조계에 40년간 몸담은 정통 법조인이다.

경남 하동출신으로 성균관대 법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14회에 합격, 대검 감찰부장, 광주지검장, 부산지검장, 법무연수원장 등을 지냈다.

검사 재직 시절 이철희ㆍ장영자 부부 사기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다루며 특수수사통으로 불렸다.

참여정부 시절에 검찰총장 후보와 법무부장관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다. 현 정부 들어서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맡았다.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장으로 발탁되면서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었던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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