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지속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캐시카우 ‘서머너즈 워’와 신작 출시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컴투스는 8일 컨퍼런스 콜에서 ‘서머너즈 워’를 ‘포켓몬’과 같은 글로벌 IP(지식재산권)으로 키울 것이며, 신작 7종도 연달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서머너즈 워’는 컴투스를 글로벌 모바일게임으로 성장시킨 일등공신이다. 수집형 모바일RPG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북미와 유럽 등 한국게임업체가 발 디디지 못한 서구권 시장을 정복한 이례적인 작품이다.실적발표에 따르면 컴투스의 2분기 매출 중 50%가 서구권 시장에서 발생했는데, 이는 ‘서머너즈 워’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가치 증대를 위해 글로벌 e스포츠를 진행한다. 일정은 8월 예선전, 연말 결선이다. 이밖에 △코믹스 △애니메이션 △소설 △머천다이징 등으로 매출 증대를 꾀한다.개발 중인 신작 라인업 △체인 스트라이크 △낚시의 신 VR △댄스빌 △버디크러시 △히어로즈워2 △스카이랜더스 모바일 △서머너즈 워 MMORPG 등의 출시도 준비 중이다.‘서머너즈 워 MMORPG’는 ‘서머너즈 워’의 IP를 MMORPG 장르와 접목한 작품으로, 추후 컴투스의 사업의 핵심이 될 작품으로 꼽힌다.‘스카이랜더스 모바일’은 서구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토이투라이프 장르 게임으로, 미국 게임업체 액티비전퍼블리싱이 IP를 보유했다. 컴투스는 지난 2월 액티비전퍼블리싱과 모바일게임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2018년 상반기께 글로벌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