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자리 창출 모범기업으로 청와대에 초청받으며 중견 대표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오뚜기가 이번엔 노란색에 집착한다는 재밌는 게시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노랑색 절대 못 잃는 오뚜기 라면들’이라는 제목의 글은 오뚜기가 출시하는 라면의 대부분이 노란색 포장이라는 내용이다. 평소에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다.

실제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라면 뿐만 아니라 오뚜기 제품 대부분에는 노란색이 들어간다. 노란색이 오뚜기 제품 약 90%를 차지한다. 그 이유는 오뚜기 공식홈페이지 CI(Coperate Identitiy) 설명에서 찾을 수 있다.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황색(노란색)은 오뚜기 컬러시스템의 주색이다. “노란색” 은 색 중에서 최고로 빛을 발하는 색으로 화려하고 매우 밝으며 젊고 활발한 외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제품의 구매시점에서 포장디자인이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노란색은 사람을 끄는 힘이 있다고 홈페이지는 설명했다. 결정적으로 노란색은 사람의 기억에 잘 남는 색이라는 것.

실제 색체 심리학에서 노란색은 ‘소통’을 의미하는 색이다. 오뚜기는 제품의 맛 뿐아니라 포장지 색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여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