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족 겨냥 4500대 출시
동부대우전자가 마블(Marvel) 대표 캐릭터를 적용한 소형 냉장고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동부대우전자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캡틴아메리카 등 마블 대표 캐릭터를 디자인으로 적용한 ‘마블 캐릭터 냉장고’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에서 글로벌 가전사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협업해 캐릭터 냉장고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부대우전자는 ‘마블 캐릭터 냉장고’를 아이언맨 레드, 스파이더맨 블랙, 캡틴아메리카 화이트 각 1500대씩, 총 4500대를 한정판으로 생산ㆍ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각 캐릭터별로 제품 안쪽에 1번부터 1500번까지 시리얼 넘버(고유번호)를 새겨 넣었으며, 구매 시 스페셜 박스를 제공해 희소성과 더불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한정판 ‘마블 캐릭터 냉장고’는 124리터(ℓ) 소형 제품이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마블 캐릭터 냉장고는 키덜트족 시장 성장과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맞춰 마블 캐릭터를 적용, 한정판으로 제작된 인테리어 냉장고” 라며 “독특한 개성을 부각하고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캐릭터 제품으로 새로이 성장하는 캐릭터 가전시장을 선도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승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