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검정고시나 취업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및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검정고시 접수를 진행하는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두드림ㆍ해밀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신청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두드림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해밀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용산ㆍ중랑ㆍ강북 등 7개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만 13~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진행된다.
시는 두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체험 ▷경제체험 ▷자격증 취득 ▷입사서류 작성 ▷면접준비 등 실질적인 취업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제공하고, 인터십을 통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밀 프로그램은 ▷1대 1학습멘토링 ▷무료 동영상 강의 ▷기초학습반 운영 등을 제공한다.
시는 현장신청 외에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02-2285-1318)로 직접 문의하거나 두드림ㆍ해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1938명의 청소년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ㆍ복지ㆍ교정시설 청소년은 물론 재학 중인 청소년도 두드림ㆍ해밀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면서 “각자의 욕구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