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시위가 벌어졌다.
지난 26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양대 노총은 서울시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최저임금 현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시위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양대 노총은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시위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하라, 대선공약 이행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최저임금위원회 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며 “지켜보는 저임금 노동자들의 속은 타들어간다”고 밝혔다.
양대 노총은 최저임금 현실화를 촉구하며 “2015년 적용 최저임금으로 6,700원을 요구했다. 반면 사용자단체는 8년째 동결을 주장하고 있으며, 2015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시한이 임박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동결안만을 계속해서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사용자단체는 그 근거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핑계대고 있지만, 거기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더욱 힘든 삶을 살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문제는 최저임금이 아니라 대기업의 횡포와 탐욕, 이를 방치한 정부의 무책임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양대 노총은 “최저임금도 주지 않는 기업은 기업일 수 없다”며 “최저임금조차 올리지 못하는 정부라면 그 자격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최저임금 현실화를 강하게 촉구했다.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시위에 네티즌들은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시위 잘한다”,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시위 정말 현실화 되길”,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나는 지지한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