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좀처럼 시청률 30% 돌파를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은 전국 시청률 24.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2.2%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주말극 1위를 수성했다.

하지만 '참 좋은 시절'은 30% 돌파는 물론, 50%에 육박하며 인기 몰이를 해왔던 전작들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치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총 50부작 중 36회까지 달려온 가운데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MBC '왔다! 장보리'와 SBS '기분 좋은 날'은 각각 17.4%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