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강예원, 송새벽 주연의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내 연애의 기억’은 연애에 번번이 실패하던 은진(강예원 분)이 운명적으로 만난 남자 현석(송새벽 분)과 인생 최고의 연애를 하던 중, 그에게 숨겨진 믿을 수 없는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는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펼치는 코미디에 달콤한 로맨스, 여기에 긴장감을 더하는 예측불가 스토리가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해운대’, ‘조선미녀삼총사’ 등에서 독보적인 코믹 캐릭터를 구축한 강예원과, 코믹 연기 외에도 ‘도희야’를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송새벽의 연기 호흡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내 연애의 기억’이 역대 PiFan 폐막작들의 흥행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제15회 폐막작 ‘블라인드’, 제17회 폐막작 ‘더 테러 라이브’는 PiFan을 통해 호평 받은 후 극장가를 찾아 흥행에도 성공한 바 있다.
‘내 연애의 기억’은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을 연출한 이권 감독의 차기작이다.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