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류 열대과일로 비타민C 레몬 30배 -디톡스 효과 탁월…다이어트족 인기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여름을 맞아 디톡스의 왕 ‘깔라만시’가 뜨고 있다.
깔라만시는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라임류 열매로 비타민C가 레몬의 30배에 달한다. 각종 감염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지방분해 및 연소에 도움을 준다. 독소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시네후린 성분, 헤스페리딘, 폴리페놀가 함유돼 디톡스 다이어트족에게도 인기다. 최근 이같은 효능이 알려지면서 업계서는 깔리만시를 이용한 제품 출시가 활발하다.
신세계푸드 스무디킹은 여름철을 맞아 ‘코코넛워터 스무디’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스무디킹이 선보인 코코넛워터 스무디는 ‘코코넛 워터멜론’과 ‘코코넛워터 깔라만시’ 2종이다. 코코넛워터는 전해질이 풍부해 체내 수분을 빠르게 채워주고 갈증해소를 돕는 자연 음료로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이나 운동 후에 땀으로 배출된 전해질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다. 코코넛워터의 사이토카인 성분은 노화방지와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워터리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코코넛워터 스무디를 선보이게 됐다”며 “칼륨, 칼슘, 미네랄 등 전해질이 풍부한 코코넛워터에 깔라만시로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브랜드 ‘오란씨’는 발매 46주년을 맞아 ‘오란씨 깔라만시’를 출시했다. 8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맛의 오란씨다. 이번에 출시된 오란씨 깔라만시 열량은 55kcal로 기존 오란씨(70kcal)에 비해 칼로리를 21% 낮췄다.
노광수 오란씨 브랜드매니저 과장은 “시트러스 향의 향긋한 풍미와 산미를 느낄 수 있는 오란씨 깔라만시는 비타민C 1일 권장량의 2.5배가 담겨있다”며 “천연과즙으로 맛을 낸 만큼 건강하고 칼로리 부담도 적기 때문에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길 바란다”고 권했다.
정식품은 최근 코코넛밀크와 호두밀크를 출시한 데 이어 깔라만시 음료로 식물성 음료시장 확장에 나섰다.
최근 출시한 ‘깔라만시 에이드’는 깔라만시와 허브 바질의 씨앗인 바질시드를 함유해 열대과일의 이색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깔라만시 특유의 상큼하고 청량한 맛과 씹으면 톡톡 터지는 바질시드가 가득 담겨 씹는 재미도 쏠쏠하다.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집에서 즐기는 ‘깔라만시&라임 블랜딩티’를 선보였다.
깔라만시&라임 블랜딩티는 깔라만시와 라임을 적절한 비율로 블랜딩해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 아이스티는 물론 탄산수와 섞어 에이드로 마시거나 칵테일 등 술과 섞어도 좋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토핑으로 넣어 디저트로도 잘 어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