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더휴’ 견본주택 인파 입지·분양가·특화설계 눈길
청라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인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5일부터 시작되는 일반분양 청약 역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신공영 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문을 연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 견본주택에는 3일간 약 3만5000명이 다녀갔다. 분양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와 폭우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호수 조망 입지’, ‘경쟁력 있는 분양가’, ‘특화 설계’ 3박자가 종합적으로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청라국제도시는 모두 6개 구역(1~6구역)으로 개발됐으며 5구역을 제외한 5개 구역은 아파트 공급이 완료된 상태다. 이번에 나오는 A30블록 아파트는 5구역에 들어선다. 청라호수공원이 조망되는 사실상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인 셈이다.
여기에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1160만원으로, 현재 호수공원 조망권이 확보된 아파트 가격(3.3㎡당 평균 1300만원)보다 저렴해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또 다양한 특화설계는 견본주택을 찾은 예비 청약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견본주택에 선보인 75㎡, 84A㎡, 84C㎡의 경우 방을 최대 4개까지 만들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가변형 벽체 설치 유무에 따라 방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관심은 견본주택을 다녀간 발길이 실제 청약으로 얼마나 이어질지다. 청라국제신도시는 최근 대형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등 굵직한 개발호재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도시 조성 때부터 언급된 청라시티타워는 지난 2월 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스타필드 청라, 하나금융타운, 차병원 등이 2020년까지 준공을 예고하고 있다.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는 지난 4일 특별공급에 이어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일은 오는 12일이며 계약은 18~20일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가정지구 내 LH웨스턴 블루힐아파트 인근(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115-3)에 있다.
김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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