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 이정현, 권율, 박보검이 '명량'에서 이순신과 함께 불가능한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짜릿한 쾌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월 30일 개봉하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배우 최민식과 영화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아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조선의 탐망꾼 임준영 역의 진구, 아픔을 간직한 비운의 여인 정씨여인 이정현, 이순신 장군의 아들 이회 역의 권율, 수봉 역의 박보검까지 이순신 장군의 대장선에 탑승한 각기 다른 배우들의 활약은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진구는 위험을 무릎쓰고 일본군의 진영에 몰래 침투해 기밀을 빼내는 탐망꾼 역을 맡아 말보다는 행동으로 이순신 장군과 조선을 향해 충정을 바친다. 항상 자신을 걱정하는 부인에게 무뚝뚝한 남편이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진심과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깊이 있는 연기력과 존재감을 지닌 진구는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힘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왜군에 의해 가족들을 모두 잃은 후 벙어리가 된 화포장의 딸이자 임준영의 아내 정씨여인 역은 이정현이 맡았다. 깊은 내공의 연기력을 지닌 이정현은 말을 할 수 없는 정씨 여인 캐릭터 성숙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따. 적진을 오가는 남편을 지켜보며 노심초사하지만 묵묵하게 그를 기다리는 정씨여인 이정현은 '명량'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감정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부부로 만난 두 배우의 애틋하면서도 묵직한 호흡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권율은 이순신의 아들 이회로 분해 최민식과 호흡을 맞췄다. 모진 고문을 당한 아버지 이순신 곁을 지키며 나라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이회 역의 권율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묵직하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조신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잃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이순신 장군의 대장선에 탑승한 수봉 역의 박보검은 탄탄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아버지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대장선에 자진해 합류한다. 그는 당차고 참신한 매력과 진중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한편 '명량'은 오는 7월 30일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