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행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안 의원은 30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이 미국 의회를 방문해 미 상·하원 의원들을 만난 것과 관련, “대통령이 두 시간 동안에 걸친 직설적인 질문에도 본인의 철학과 견해, 앞으로의 대응 방식들을 잘 답변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 상·하원 의원들이) 북핵, 사드, 중국의 소극적인 대북압박 태도 등을 물었다”며 “상당히 쉽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잘 대응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외교부 장관, 안보수석 등 배석자들 모두 공통적으로 (대통령이) 답변을 잘 했다는 의견을 내놨다. 만족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의제와 관련해서는 “북핵은 당연히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과의 매우 좋은 회담을 막 끝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북한 문제와 새로운 무역협정을 포함한 많은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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