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인기 아이스바인 ‘수박바’에서 리뉴얼된 ‘거꾸로 수박바’가 나온다는 소식이 화제다.
롯데제과에서 만든 기존 수박바는 수박을 본떠 만들어 빨간색의 윗부분과 밑동에 초록색 부분으로 이뤄져 있다.
그간 일부 소비자들은 온라인상에서 “수박바는 초록색 부분이 더 맛있다”며 “초록색 부분을 먹기 위해 수박바를 먹는다”고 꾸준히 이야기해왔다.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의견이 반영된 것인지 27일 롯데제과는 수박바 색깔을 뒤집어 거꾸로 수박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 소원 이루어짐 ㅜㅜ”, “이제 수박바 먹을 맛 나겠다”, “애기때 상상만 하던 게 진짜로 나옴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색하고 있다.
롯데제과 거꾸로 수박바는 오는 29일부터 판매한다고 알렸다.
이 업체뿐 아니더라도 여름을 맞아 빙과업계 기업들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홈플러스와 롯데푸드가 손을 잡고 신제품 ‘아맛나 빙수’와 ‘빠삐코 빙수’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빙그레에서는 기존의 제티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신상품 ‘제티 쿠앤크 아이스’를 출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들을 ‘중고 신상품’이라 부르며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된 상품을 즐길 수 있어 신기하고 기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