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PC 온라인게임 'MXM'(마스터X마스터)를 현지 시각으로 6월 21일 북미-유럽에 부분유료 방식으로 출시했다. 출시를 맞아 새로운 홍보영상도 공개됐다. 한국에서도 엔씨소프트 북미 계정을 만들면 바로 즐길 수 있으며, 출시 버전에는 37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엔씨소프트 북미 계정과 페이스북 계정 연결을 통한 '페이스북 게임방송'도 지원한다.'MXM'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액션 게임으로, 게임을 시작할 때 2개 캐릭터(마스터)를 선택하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원하는 시점에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는 '태그 시스템'(재사용 대기시간은 약 15초)이 특징이다. PVP 모드는 적진점령(AOS) 게임처럼 진행되는 '5 대 5 대전'과 정해진 시간동안 더 많은 킬수를 기록한 팀이 승리하는 '3 대 3 대전'이 있다. 혼자서 혹은 다른 게이머와 함께 던전을 공략하는 PVE 모드도 있고, 향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도 추가될 예정이다.북미 홈페이지를 통해 총 37종의 캐릭터(마스터)가 공개됐다. '리니지'의 '데스나이트', '블레이드&소울'의 '포화란' 등 다양한 엔씨소프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캐릭터 유형은 '암살자', '지원가', '돌격수', '공격수', '소환사' 등 총 7개로 나뉜다. 캐릭터는 특정 아이템을 입수해서 잠금을 해제하거나, 'X-COIN'을 사용해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초기에는 '루아'와 '시즈카'를 보유한 채 시작하며, 몇몇 다른 캐릭터들도 '무료 로테이션'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유료 아이템으로는 일정한 기간 다양한 혜택을 주는 '기간제 회원권'(30일, 90일, 1년)과 게임 화폐 'X-COIN'이 판매된다. 'X-COIN'으로는 캐릭터, 캐릭터 스킨,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1,000 X-COIN이 4.99달러(약 6천원), 5000 X-COIN이 19.99달러(약 2만 2천원), 27,000 X-COIN이 99.99달러(약 1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FAQ에 따르면, 결제방식은 신용카드와 페이팔(PayPal)이 있고, 첫 구매 시에는 결제 완료 후 'X-COIN'을 받을 때까지 최대 12시간이 걸릴 수 있다.코타쿠, US게이머, PC 인베이전 등의 게임 전문 외신도 'MXM'의 북미-유럽 출시 소식을 알렸다. 외신 MMORPG.com은 'MXM' 브랜드매니저 숀 올리코스키와 단독 영상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특히 코타쿠는 '엔씨소프트가 차별점이 있는 MOBA(적진점령)게임을 선보였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MOBA(적진점령) 게임이 많아지면서 신작이 주목받기 힘든 상황이지만, MXM은 '태그 시스템'이라는 신선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태그 시스템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게이머들끼리 맞붙으면 멋진 장면이 연출될 것이다"고 보도하며 이 게임에 주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