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코스피(KOSPI)가 14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확대로 하락 반전, 2360선까지 밀려났다.
코스닥 지수는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670선을 상회 중이다.
오전 11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92포인트(-0.25%) 오른 2368.78을 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9.84포인트(0.41%) 오른 2384.54로 출발했다.
지수는 장중 2387.29까지 올라 지난 9일 기록한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2385.15)를 3거래일 만에 갈아치웠지만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하락 반전했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38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62억원, 15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기계(1.45%), 운수장비(1.4%), 운수창고(0.77%), 의료정밀(0.76%), 전기전자(0.56%) 등은 오름세다.
통신업(-1.31%), 전기가스업(-1.2%), 화학(-0.84%), 증권(-0.71%), 유통업(-0.4%)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다.
삼성전자(0.40%), SK하이닉스(1.36%), 현대차(2.43%), 현대모비스(0.19%), POSCO(0.18%)는 오르고 있다.
NAVER(-0.11%), 한국전력(-1.60%), 삼성물산(-1.08%), 삼성생명(-0.82%), 신한지주(-0.50%)는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43포인트(0.36%) 오른 671.65를 지나고 있다.
장중 674.36까지 치솟으며 지난 9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674.15)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8억원, 11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6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셀트리온(3.30%), 카카오(0.28%), 메디톡스(0.64%), 로엔(0.85%), SK머티리얼즈(1.28%), 휴젤(3.14%), 컴투스(0.64%)는 오르고 있다.
CJ E&M(-2.16%), 코미팜(-0.27%), 바이로메드(-1.14%)는 내리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60원(-0.23%) 내린 112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