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국도 월드컵에 열광한다.’
미국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 다음으로 가장 많은 월드컵 경기 티켓을 구입한 국가로 조사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까지 브라질의 티켓 판매량은 136만3179장으로 가장 많았고 브라질을 제외하고 미국이 가장 많은 19만6838장의 티켓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전했다.
남미의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는 6만1021장으로 미국의 뒤를 이었으며 독일 축구팬들은 5만8778장의 티켓을 샀다. 잉글랜드는 5만7917장으로 5위에 올랐다.
이밖에 콜롬비아가 5만4477장이었으며 호주 역시 5만장의 벽을 넘긴 5만2289장으로 뒤를 이었다. 칠레 팬들은 3만8638장을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리우데자네이루는 멕시코시티 다음으로 월드컵 결승전을 2회 치른 도시가 됐다. 멕시코시티는 1970년, 1986년 두 차례 결승전이 벌어졌으며 리우데자네이루는 지난 1950년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팀을 가리는 현장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