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디 고든이 3루타를 기록했다.
디 고든(26 LA 다저스)은 6월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서 3회말 3루타를 기록했다.
디 고든은 류현진이 1루 땅볼로 아웃된 1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디 고든은 콜로라도 선발 투수 테일러 마젝의 5구째를 그대로 받아쳐 좌익선상을 흐르는 장타를 일궈냈다.
좌익수 찰리 블랙몬이 디 고든의 타구를 잡으려 열심히 수비했지만 좌측 펜스에 부딪히며 한 번 놓치고 다시 한 번 공을 더듬는 등 두 번 공을 놓쳤다.
이에 디 고든은 지체 없이 3루로, 홈으로 내달렸고 결국 홈을 밟았다. 그러나 이는 인사이드파크 홈런이 아닌 3루타로 기록됐다. 블랙몬의 실책이 인정됐기 때문이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의 기회가 있을 때 주자와 타자들이 모두 홈을 밟더라도 야수들의 실책이 인정될 경우에는 홈런이 인정되지 않는다.
한편 류현진은 3이닝 동안 5삼진으로 쾌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중계, 디 고든 인사이드파크 홈런 인정 안돼, 그라운드 홈런 아깝다", "류현진 중계, 디 고든 인사이드파크 홈런 인정 안돼 그라운드 홈런 아닌가", "류현진 중계, 디 고든 인사이드파크 홈런 인정 안돼, 그라운드 홈런인줄 알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