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0일, 11일 한강드론공원에서 ‘서울 국제 드론레이스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드론레이싱’은 국제항공연맹(FAI)과 국내규정을 기준 삼아 드론으로 속도 경쟁을 벌이는 정통 경기다.
대회 기간 국내 60여명 선수와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8개국 18명 해외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모형항공협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종목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뉜다. 선수들은 드론 내 카메라와 특수제작 고글을 연동, 실제 비행하는 느낌으로 속도 우열을 가린다.
이원율 기자/y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