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서울 광화문광장과 강남 영동대로는 "대~ 한민국"을 외치는 함성으로 가득히 울려퍼지고 있다. 18일 오전 7시, 대한민국의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인 대 러시아전을 앞둔 시각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찍부터 모여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를 1시간 앞둔 오전 6시 광화문광장에는 1만5000여 명, 영동대로에는 6000여 명의 축구 팬들이 모여 거리 응원에 나섰다.

국가대표팀 유니폼 등 붉은 옷을 맞춰 입은 '붉은 악마'들은 자정부터 이곳에 나와 자리를 지키며 한국의 승리를 기원했다.

▲대한민국 러시아, 광화문·영동대로 거리응원, 싸이 무한도전
▲대한민국 러시아, 광화문·영동대로 거리응원, 싸이 무한도전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전국 27곳에서 10만 명 가량의 축구팬들이 거리 응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광화문광장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단이, 영동대로에는 가수 싸이가 뜨거운 응원전을 선보여, 응원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러시아, 광화문·영동대로 거리응원, 싸이 무한도전, 나도 가고 싶다", "대한민국 러시아, 광화문·영동대로 거리응원, 싸이 무한도전, 사람 많다", "대한민국 러시아, 광화문·영동대로 거리응원, 싸이 무한도전, 꼭 이겨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