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교복을 입는 학생 역을 연이어 하는 것에 대해 "노안이라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하늘은 6월 19일 서울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감독 오인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지금까지 드라마, 뮤지컬 포함 아홉 번의 교복을 입은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강하늘은 "주변에서 '교복을 입어 이미지가 굳어지면 어떻하냐'고 걱정을 해주시는데 개인적으로 워낙 노안이라 이미지가 굳을 것 같다는 생각은 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복 입는 것이 남다르고 좋다. 교복 입기 힘든데 7년을 더 입고 있으니 기분 좋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볼 수 있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특별한 우정을 나누던 중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 그리고 소녀 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 공포물로 강하늘, 김소은, 김정태, 한혜린, 박두식, 이아현, 곽정욱, 주다영 등이 출연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