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엑스코는 건강의료산업전, 한방엑스포, 의료관광전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2014 메디엑스포’가 20∼22일까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는 이번 메디엑스포는 230개업체 450부스 규모로 지난해(170개업체, 360부스) 대비 30% 확대됐다.
치과종합학술대회, 대한한약사회 학술대회, 7개의료단체 의료보수교육, 심포지엄, 의료관광 병원 팸투어, 한방체험, 무료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관련행사가 열린다.
대한민국 한방엑스포는 올해로 14회,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은 8회, 대구의료관광전은 올해 4회째다.
엑스코는 이번 행사에 각종 학술대회, 심포지엄 및 의료인 7개단체가 참여하는 보수교육에 역대최대 인원인 6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강의료산업전은 올해 심뇌혈관 주제에 맞춰 경북대학교병원 채성철 교수,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김용호 교수,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손성일 교수가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중풍ㆍ치매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 치매ㆍ중풍 예방을 주제로 한 무료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전시장에서는 무료건강검진도 함께 진행된다.
또 전시장에는 치아의 날 행사를 비롯한 대규모의 치과기자재 및 검진관이 구성돼 치과의사, 치기공사, 치위생사 단체에서 학생 구강 보건교육, 무료 불소도포 이벤트 등의 시민참여행사가 열린다.
대구 엑스코는 이번 행사가 매디밸리 입주업체인 인성메디칼, 라파바이오 등 10개 업체와, 대구의료기기전문업체인 ㈜한영, ㈜태준메디칼, 치과기자재 전문업체인 오스템, 덴티스 등 총 230여개 업체가 450여부스로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의료관련인과 일반참관객 등 전체 관람객은 2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중국 해외바이어 20여명 등 9개국 70여명을 특별 초청해 병원 팸투어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한방엑스포는 대구한의대학교, 인제한의원, 대구시 한의사회에서 실시하는 무료진료 및 건강상담, 한방미용체험, 한방염색체험, 한방염색뷰티쇼, 한방약차시음 등 보고, 먹고, 만들어 보는 행사를 마련해 참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는 3000원으로 오는 19일 오전 12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