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프로골퍼 장하나가 강원도 강릉과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으로 5000만원을 11일 강원도에 전달했다.
지난 연휴기간 3일 동안 계속된 산불로 인해 긴급히 피신하면서 가사도구 하나 챙기지 못하고, 살던 집이 소실된 주민들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장하나 프로도 부친의 고향인 강원도에 지원을 하게 됐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프로골퍼로 전 세계적으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장하나 선수가 사회적 재난인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후원한 따뜻한 성금을 잘받아 강원도 사회공헌정보센터를 통하여 생활에 필요한 세탁기, 밥솥 등 가전제품을 구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강원도는 장하나 선수의 후원금을 계기로 강원도 사회공헌정보센터와 협력하여 이재민 지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