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말부터 독특한 전략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을 개척했다. 미니게임을 통한 게임콘텐츠 공개와 이용자 관심 유도다. 덕분에 ‘리니지 레드나이츠’ ‘파이널블레이드’ ‘프로야구H2’까지 세 작품으로 3연타석 홈런을 쳤다.이런 론칭 전략은 ‘리니지M’에도 어김없이 사용됐다. 엔씨소프트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니게임을 선보였다.

이 미니게임은 ‘리니지M’에 구현된 ‘강화’를 소재로 제작됐다. ‘무기마법주문서(이하 데이)’ ‘갑옷마법주문서(이하 젤)’로 아이템을 강화하고, 캐릭터에 장착해 이용자간 순위를 겨루는 방식이다.아이템과 주문서는 ‘전투 보급품 상자’로 얻을 수 있다. 이 상자에는 데이 10장과 젤 10장, 무작위 장비 아이템 2종이 들어있다. 장비 부위는 투구,셔츠, 무기, 망토, 갑옷, 방패, 부츠, 견갑 등 총 8부위다.

상자를 열어 획득한 아이템은 종류와 희귀도에 따라 고유 점수가 책정돼 있다. 또, 젤과 데이를 사용해 강화하면 추가 점수가 부여된다. 추가되는 점수는 강화 단계별로 10~100점이 늘어난다.최대 강화 등급은 +10이며, 무기는 +6까지, 방어구는 +4까지 안전하게 강화할 수 있다. 단, 일부 방어구와 요정족 아이템은 6강까지 강화할 수 있다. 되도록 요정족 아이템을 강화해 장비하는 것이 고득점을 위한 안전한 방법이다.

아이템 안전 강화는 소멸의 위험이 따른다. 안전한 단계 이상으로 아이템을 강화하면 확률적으로 아이템이 사라진다. 강화단계가 한계에 다다르면 소멸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뜨니 꼭 확인하자.또, 소멸에 따른 위험(리스트)을 줄이기 위해 각 부위별로 복수의 아이템을 획득한 부위를 먼저 강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장비를 장착하는 캐릭터는 군주, 기사, 마법사, 요정 등 4개다. 장착한 장비는 각 캐릭터가 공유한다. 캐릭터와 성별 선택이 단순한 눈요기인지, 고유 아이템 장착을 의미하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전투 보급품 상자’는 일일 출석 이벤트와 원작 온라인게임 ‘리니지’ 플레이 시간, 웹툰 서비스 플랫폼 ‘버프’ 이벤트에 따라 추가 지급된다. 더 높은 점수를 원한다면 참고하자.

△사진출처=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갈무리이렇게 획득 한 포인트는 ‘리니지M’ 아이템을 미리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아이템은 △소모품 꾸러미 △3만 아데나 △데이 △젤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3만 아데나 10개 묶음 △미니게임용 전투 무기 상자 등이다.각 상품은 계정당 한 번만 구매할 수 있고, 포인트도 미니게임을 통해서만 사용되니 아끼지 말고 론칭전까지 남기지 말고 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