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GS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 12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11시 6분 현재 GS는 전날보다 2.51%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는 장중 6만190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인 11일 GS는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96.6% 증가한 6455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조9181억원, 당기순이익은 4349억원을 기록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실적의 일등 공신은 발전 자회사로 3대 자회사 합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4.4% 증가했다”며 “지난해 발전 3사의 매출은 부진했으나 올해는 성장성 및 수익성 부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GS 계열 발전자회사로는 GS이피에스, GS E&R, GS파워가 있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S 순이익의 65~70%를 차지하는 주요 계열사는 GS칼텍스로, GS칼텍스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60% 증가한 것이 호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7년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에 달하는 반면 주가수익비율(PER)은 4.1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에 거래되고 있어 향후 상승여력이 크다”며 목표주가 9만4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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