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사전투표 홍보 인증샷을 공개했다 비난 역풍을 맞았다.

이천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전투표를 합시다. 이제 국민이 대통령을 뽑아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동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천수는 “이천수의 사전투표 약속. TWO표 책임지자. 나와라”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은 이천수가 기호 2번을 의도적으로 홍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천수가 쓴 ‘TWO표’가 기호 2번 홍준표 후보를 의미한다는 것.

그러나 ‘TWO표’는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실시하고 있는 투표 독려 캠페인이다. ‘모두 TWO표씩 책임지자’는 취지로 지인 두 명을 지정해 투표 후 인증샷을 올리도록 한 것이다.


sh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