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0명 모집해 5월 20일 봉사활동 - 카카오톡 프로필에 봉사활동 인증 배지 증정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카카오가 미스터리 봉사 여행 ‘어떤버스 2017 시즌5’와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떤버스’는 카카오톡 카카오 사회공헌 서비스인 같이가치 with kakao가 2014년 국내 청년들이 미국의 ‘Do Good Bus’를 벤치마킹해 만든 봉사 활성화 프로젝트다. 어디로 가는지, 어떤 봉사를 하는지 알려주지 않은 채 떠나는 미스터리 봉사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작년 9월과 올해 2월에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모집 인원의 10배가 넘는 지원자가 몰리기도 했다.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해 ‘어떤버스’는 지난해까지 연 2회로 진행하던 봉사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연 4회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어떤버스 2017 시즌5’는 역대 최대 규모인 6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5월 20일에 봉사활동을 떠나며 참가 대상은 색다른 봉사활동을 꿈꾸는 2030세대이다. 참가 신청은 5월 7일까지 같이가치 with kakao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최종 탑승 후보는 5월 8일에 발표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전액 어떤버스 모금함에 기부된다.
선정된 참가자 620명은 오는 5월 20일 오전 9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여의나루역 3번 출구)에서 만나 봉사활동을 떠난다. 봉사활동은 서울ㆍ경기 지역에서 이루어진다. 참가자들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목적지와 봉사활동 내용을 들은 후 약 4~5시간동안 정해진 봉사활동을 한다.
카카오는 봉사자에게 카카오톡 프로필에서 봉사활동을 인증할 수 있는 배지와 일상에서 환경 지키기를 실천할 수 있는 기념품들을 증정할 예정이다.
엄미숙 카카오 소셜임팩트팀 파트장은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 시간 기부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