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농협중앙회와 코레일은 12일 서울역에서 농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농촌으로 가는 행복열차’를 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촌으로 가는 행복열차’와 ‘농촌 맛ㆍ기차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 양 기관은 “농협과 코레일, 지자체가 금액의 일부를 부담해 관광ㆍ체험객의 부담을 40% 수준으로 낮췄다”며 “올해 1만여 명의 도시민이 전통 음식문화 체험과 농촌체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농촌으로 가는 행복열차’ 시범운행에는 주부농산물 체험구매단 350명이 참여한다. 서울역을 출발해 대전역에 도착하는 체험단은 논산, 금산, 공주 등으로 흩어져 농촌을 체험하고 농산물을 직거래 구매한다.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은 “행복열차가 농업인의 소득증진에 기여하고 도시민에게는 새로운 여가문화를 가져다 줄 것 ”이라고 기대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철도를 이용한 농촌관광이 활성화 되면 농업ㆍ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시각 변화와 농촌자원의 재창출, 농가소득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으로 가는 행복열차’는 주부 농산물 체험구매단과 도시가족 주말농부, 어린이 식문화 체험단 등 단체관광을 위한 상품으로 식사랑농사랑 홈페이지(www.식사랑농사랑.com)를 통해 모집한다. 상시로 운영될 예정인 ‘농촌 맛ㆍ기차 여행’은 하계시즌에 맞춰 NH여행 (www.nhtour.co.kr)과 코레일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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