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민성기 기자] 토비스가 신제품 40인치 곡선형 모니터 출시 효과로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토비스의 신제품은 라스베가스 카지노 게임기 전시회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높은 호응도를 입증했다”며 “카지노 객장 수요 증가로 주요 고객사로부터 수주가 확대 중이이고 하반기부터는 타 고객사로 공급 확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카지노용 모니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9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신제품 출시로 가격 인상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내년엔 신제품 효과와 글로벌 카지노 사이트 개장 확대 수혜 기대로 매출액 14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6년 매출액은 2201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로 올해 LCM(LCD 모듈) 매출액은 작년 대비 2% 증가한 279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반면, 터치패널 매출액은 G2 물량 축소로 전년대비 9% 감소한 1222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은 작년 대비 4% 증가한 5010억원, 영업이익은 95% 증가한 316억원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