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동양·나눔로또 등 직원간 소통 강화

“시너지효과의 출발은 소통.”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계열사 승진자 통합교육을 실시, 직원간 소통 강화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계열사로 편입된 ㈜동양의 직원들이 함께 하는 첫 교육으로, 직원간 결속력 강화의 계기가 됐다는 게 회사측 자평이다.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유진기업·동양·나눔로또·유진로텍·동화기업·이토텍·유진AMC 등 계열사 승진자 140여명이 참여했다. 대리에서 부장까지 직급별로 총 6차수로 나눠 진행됐다.

직급별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기업경영의 화두인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빅데이터 전문가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김진호 교수의 특강 등이 실시됐다.

유진그룹은 승진자 교육을 시작으로 각 계열사와 동양 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동양의 계열사 편입 이후 그룹 내 레미콘∙건자재유통 부문을 중심으로, 각 사업부문의 구매비용 절감과 매출 등에서 경영효율성이 높아졌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올 2/4분기부터는 사업부문 시너지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12일 “사업부문에 있어서도 규모의 경제와 상호 보완적인 영업망 등에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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