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포항 스틸러스의 미드필더 이명주가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인으로 이적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포항 구단은 9일 이명주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발표하며 합의는 거의 마친 상태며, 추후 세부 계약 조건등 이명주가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이명주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기회가 찾아오게 됐다”며 말하며 “구단이나 감독님께서 저의 도전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이명주는 포항 유스팀 출신으로 2012년 포항 유니폼을 입고, 첫 시즌 35경기 5골 6도움으로 신인왕에 올라 34경기 7골 4도움으로 팀의 FA컵과 K리그 우승에 큰 공헌을 세운 선수다.
특히 지난달 10일까지는 K리그 클래식 10경기에서 빼놓지 않고 공격포인트를 작성해 '최다 연속 경기 공격포인트' 신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합류가 무산돼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명주의 새로운 팀 알아인은 2013-2014시즌 UAE 프로리그 6위에 올랐고, 2012-2013시즌에는 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포항 이명주 이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항 이명주 이적, 날아라 이명주”, “포항 이명주 이적, 축하할 일인데 뭔가 아쉽다”, “포항 이명주 이적, 월드컵 대표팀 합류를 못했다니”, “포항 이명주 이적,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포항 이명주 이적, 이적료 후덜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