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씨엔블루 정용화가 20여 년 전 안정환과 목욕탕에서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정용화와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용화는 초등학생 시절 당시 부산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던 안정환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나이에 안정환과의 만남에서 큰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동네 목욕탕에서 안정환을 처음 만났는데 당시 긴 생머리였던 안정환의 뒤태를 보고 남자 목욕탕에 여자가 들어왔다는 오해를 한 것이다.
당시 정용화는 안정환에게 직접 다가가 “여자가 들어와도 되냐”고 물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물음에 안정환이 ‘저리 가라’며 욕설 섞인 대응을 해 상처받았다”며 그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안정환은 당황하며 “당시 긴머리 때문에 (여성으로) 오해를 많이 받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때”였고 해명했다.
min3654@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