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역체납기동팀과 합동으로 [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 하남시는 28일 경기도 광역체납기동팀과 합동으로 관내 고액 지방세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했다. 대형 평형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체납한 지방세는 지방소득세 등 8건으로 총 6억9000여만원에 달했다.
이날 시 공무원과 경기도 광역체납기동팀이 체납자의 거주지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상담하였으나, 체납자의 납부의사가 전혀 없어 가택수색 선언 후 약 1시간 30분가량 집 안을 수색하여 명품 악기 등 4종의 동산을 압류 및 봉인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고액 체납자들의 실태를 파악하여 고급주택에 거주하며 고가의 차량을 운행하는 등 호화생활을 하면서도 세금 납부를 기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 가택수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들의 숨겨진 재산 및 고가의 동산을 압류하여 공매 매각한 후 체납액에 충당함으로써 공평과세와 조세정의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