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식목일인 내달 5일 묵동천 자연학습장 일대에서 ‘서울장미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장미 3000주와 봄꽃 1000본을 심는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장미축제는 매해 5월에 열린다.

이 날 식재활동에는 지역 주민과 어린이집 아동 등 500여명이 참여한다. 풍악놀이와 소망 꽃씨 풍선 날리기, 묵동천 정화작업 등도 진행한다.

구는 작년 식목일에도 주민들과 함께 묵동천 일대에 장미화단을 조성했다. 장미들은 서울장미축제를 맞아 찾은 방문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나진구 구청장은 “주민들이 정성껏 장미를 심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인 서울장미축제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수천만 송이 장미가 활짝 피는 서울장미축제에 많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서울장미축제란 묵동천~중랑천을 아우리는 5.15㎞ 장미터널에서 열리는 대표 지역축제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밤에 피는 장미’ 콘셉트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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