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한국-가나전 축구 하이라이트, 홍명보호 정성룡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가나전의 참패 이후 홍명보 감독이 소감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일(한국 시각) 오전 8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 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나와의 평가전을 벌였다. 이날 한국은 단 한 번도 가나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0-4로 패배했다.

경기가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난 홍명보 감독은 “경기 초반 실수로 인해 2골을 내줘 극복하기 쉽지 않았다”라며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전 경기보다는 조직적이었지만 실수로 2실점 한 것이 뼈아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 감독은 “후반전에 베스트 선수들을 투입했지만 조직적으로 잘 맞지 않았다. 컨디션 적으로 완벽한 상황이 아니었다”라며 “하지만 아직 실망하긴 이르다고 생각한다. 문제점을 인식한다면 짧은 시간에도 변할 수 있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가나전 하이라이트 홍명보 감독 인터뷰 정성룡(사진=OSEN/KBS 방송 캡처)
▲한국 가나전 하이라이트 홍명보 감독 인터뷰 정성룡(사진=OSEN/KBS 방송 캡처)

한국이 0-4로 패배한 가운데, 골키퍼 정성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날 경기에서 정성룡은 가나 선수들의 슈팅에 그대로 골망을 내주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성룡은 가나전을 위해 마이애미 전지훈련에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훈련에 임했기 때문에 아쉬움은 더 크다. 전지훈련에서 정성룡은 작은 사이즈의 스킬볼 훈련을 통해 경기 집중력을 높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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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