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모바일 앱 게임 '슈퍼 마리오 런'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이달 23일 출시된다.IT 미디어, 인사이트 등 일본 매체들의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는 이날 자사 트위터를 통해'슈퍼 마리오 런' 안드로이드 버전을 오는 23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애플 iOS 버전 출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구글 플레이에서는 이미 관련 페이지가 공개로, 사전 접수가 가능한 상태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닌텐도는 이와 동시에 애플 iOS 버전의 주요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단, 업데이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슈퍼 마리오 런'은 닌텐도가 모바일 전용으로 만든 액션 게임으로 애플 운영체제(OS)인 iOS용 앱 게임으로 지난 2016년 12월 총 151개국에 출시됐다.게임의 일부인 월드1~3까지는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일본은 1200엔, 미국과 유럽은 9.99달러를 각각 지불해야 전체를 모두 플레이 할 수 있다.닌텐도의 키미시마 타츠미 사장은 슈퍼 마리오 런의 인기 비결에 대해 이 독자적인 과금 방식을 꼽았다. 타사의 모바일 게임은 추가 아이템 구입에 많은 금액을 수차례 투입해야 했던 만큼 닌텐도는 '보호자가 (과금을) 걱정하지 않을 수 있도록' 과금 체계를 구축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슈퍼마리오런은 화면을 터치하면 '점프', 길게 누르면 '긴 점프' 등 한손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간단한 조작이 가장 큰 특징이다.매체들은 게임에 등장하는 슈퍼마리오가 전 세계적인 캐릭터라는 점, 그리고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슈퍼 마리오 런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슈퍼마리오런은 출시 4일 만에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올해 1월 말까지 7,8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