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지난 6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신성우, 박봄과 함께 수산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섰다.
수산시장에 도착한 나나는 연신 “맛있겠다”를 외치더니 거침없이 멍게, 개불 등 가리지 않는 식성을 뽐냈다. 바닥에 쏟아진 게들을 맨손으로 정리하고 계산에 앞서 이모들을 외치며 흥정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예쁜 이모들”이라며 가격 흥정을 시작, 귀여운 애교와 신성우의 미남 계까지 동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나나는 이날 수산시장에서 사온 신선한 꽃게를 보며 “알 봐”, “어떻게 이렇게 살이 오동통 하냐”를 외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저녁 준비 시간에도 자청해 신성우의 보조로 나서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박봄과 박민우의 ‘쌍쌍박 프로젝트’ 몰카에 흔들림 없는 모습을 드러냈으나 방송 말미에 멤버들이 싸우는 몰래카메라에서는 조세호를 걱정해 눈물을 보이는 다뜻한 면모를 드러냈다.
게다가 룸메이트인 홍수현과 함께 ‘방 다방’ DJ로 나서 연신 신나는 춤을 추는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룸메이트’ 외에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MC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