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8일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전략분야형 공동훈련센터로 인천디자인교육센터가 최종 선정돼 6년간 최대 62여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 사업은 상대적으로 직업능력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의 훈련 활성화를 위해 실무에 필요한 전문인력 교육을 중소기업에 제공해 고용과 매출 증가를 목표로 국가에서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국비지원은 인천시와 테크노파크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별도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사업승인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 지난 10여 년간 추진해온 결과물이다.

이로써 인천시 디자인교육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공동훈련센터 선정은 인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정된 전략분야 센터이며, 디자인분야에서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전국에서 두 군데만 운영되는 센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디자인교육센터는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 전 단계를 기획, 개발, 품질, 마케팅 등이다. 세분화한 고수준의 전문교육인 ‘디자인프로젝트 관리역량 특화 교육’ 11개 과정을 개발해 연간 총 24회 운영할 예정이다.

연평균 약 2400명에게 전액 무료 교육을 제공해 중소기업 재직자 능력향상을 통해 중소기업의 고용과 매출이 상승하는 효율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관련 내용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ids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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