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오남읍, 사회적 지지망 출범
[헤럴드경제=박준환(남양주)기자]남양주시 오남읍(읍장 김양오)이 위탁가정 아동들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이모·삼촌 서포터즈’를 출범시켰다.
지역 자원봉사단체로 구성된 ‘이모·삼촌 서포터즈’는 위탁가정과 매칭돼 탄탄한 지역사회 지지망을 형성할 계획이다. 위탁아동의 지역사회 연대보호 및 아동이 성년(18세)이 될 때까지 지역사회 부모역할 인프라를 지원함과 동시에 아동범죄·학대·방임 등으로부터 안전한 울타리 역할 수행으로, 아동의 가족적응력 및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을 통한 건강한 양육을 지원하게 된다.
오남읍은 가정위탁아동 서포터즈 출범과 함께 매칭 봉사단체인 오남희망하우스봉사단(회장 정준국)과 최근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가정위탁 세대를 방문, 위탁아동과 봉사단체를 직접 매칭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신학기를 맞아 책가방, 노트 등 봉사단체에서 직접 마련한 학용품을 전달했다.
김양오 오남읍장은 7일 “‘이모·삼촌 서포터즈’출범으로 가정위탁아동의 가정위탁 이후의 지역사회복지문제를 지역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며 “위탁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복지모니터링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