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의 재선 성공이 확실시 되고 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남도지사 선거 개표율이 55.4%에 이른 가운데,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1.1% 득표율을 얻어 당선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는 45.2% 득표율로 10%포인트 이상 뒤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된 직후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공동 시행한 출구조사에서는 안희정 후보 49.8%, 정진석 후보 48.1%의 득표율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다.

재선에 성공이 확실해지자 안희정 후보는 “2014년 충청의 선택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다. 충남 도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민주주의를 더욱 잘하고 지역주의를 극복하여 김종필 총재로 대표되어지는 충청권 정치인들의 좌절과 비애를 넘어서고 자치와 분권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뤄가겠다는 다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