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 '전사' - 강인한 체력과 화끈한 공격력으로 눈도장 - 신규ㆍ회귀 유저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 16년 장수 비결 '유저와의 끊임없는 소통'
지난 1998년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대표 MMORPG '리니지'가 6년만에 신규 캐릭터 '전사'를 업데이트하고 신규ㆍ 회귀 유저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주, 기사, 마법사, 요정, 다크엘프, 용기사, 환술사 다음으로 추가되는 '리니지'의 8번째 클래스 '전사'는 탄탄한 근육과 구릿빛 피부의 야성미 넘치는 캐릭터로 벌써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15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 프로모션 '전사의 부름'을 일주일 만에 60만 계정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도 사전 예약 유저들에게 큰 혜택으로 보답하고 있다. 사전 예약한 유저들은 6월 11일에 기간제 게임 아이템(+6무기, +2 룸티스의 귀걸이, +2 스냅퍼의 반지), N샵 50% 할인권, 30일 무료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번 '전사'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국내 최고 MMORPG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단일 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리니지'는 지난해 누적 매출 2조 원 돌파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리니지'는 현재도 엔씨소프트의 대표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2014년 1분기 매출('리니지' 410억 원, '리니지2' 116억 원, '아이온' 222억 원, '블레이드 & 소울' 192억 원, '길드워2' 251억)에서도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1998년 서비스 이후, 25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유저들과 호흡하며 롱런 게임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강인한 체력과 압도적 공격력 '자랑' 신규 클래스 '전사'는 강인한 체력과 빠르고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전투와 사냥 모두 특화된 만능 캐릭터다. '전사'는 힘과 체질 스텟에 집중해 근거리 전투력과 높은 체력를 자랑한다. 그 어느 클래스보다 최대 체력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기간틱 스킬을 이용해 그 수치를 더 높일 수 있다. 파티 사냥에서 주변 몬스터가 자신에게 몰리도록 유도하는 스킬을 사용해 탱커로서의 역할도 수행이 가능하다. 특히,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공성전에서 가장 앞의 1선 바리케이드 역할을 수행하는 전략 포지션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사'는 빠르고 강력한 공격을 기본으로 공포의 쌍수도끼와 군중 제압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두 손에 각각 한 개씩 총 2개의 무기를 동시 착용할 수 있는 유일한 클래스다. 두 손 사용으로 공격 스피드가 매우 빠르며, 착용한 두개 도끼의 보너스 옵션과 마법 발동 효과가 모두 적용돼 강력한 대미지가 발휘된다. 이외에도 상대방의 움직임을 불가능하게 또는 도주를 방해하는 강력한 군중 제압 스킬을 이용해 단체 PvP에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패시브 스킬로는 위기의 순간 생존능력을 극대화하고 전세를 역전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패시브 스킬은 스킬 획득 시, 별 다른 조작 없이, 특정 체력 구간에 맞춰 자동으로 발동되는 스킬로 오직 전사만 사용 가능이 가능하다. 특히 특정 구간에서 발동하는 패시브 스킬은 극한의 상황에서 생존 능력을 극대화 해준다. 일부 패시브 스킬은 상대방의 대미지를 흡수 후 더 강력하게 표출해 상대방에게 타격을 줌으로 전세를 역전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신규ㆍ회귀 유저 대거 유입 '기대' 신규 클래스인 '전사' 캐릭터 업데이트에 따라 '리니지'에 신규ㆍ회귀 유저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전사의 부름' 사전 이벤트에 참가한 계정 수만 일주일만에 60만 명을 돌파했다. 모바일게임이 아닌, 온라인게임에서 사전 등록자가 60만 명을 기록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엔씨소프트도 신규 캐릭터 '전사'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 재도약을 선언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템 증정은 물론, 무료 쿠폰, 정액요금 할인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선보였다. 유저들의 적극적인 유입을 위해서 신규 서버인 데몬도 선보인다. PvP가 가능하고 하루 10시간 플레이 타임이 제한되고 6개의 슬롯이 제공된다. 전사 캐릭터, 데몬 서버 업데이트에 맞춰, 유저들의 위한 사냥터도 추가된다. 빠른 레벨업을 통해, 핵심 콘텐츠 도달율을 빠르게 맞춰준다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계획이다. 일단, 사냥 시 추가 경험치가 제공된다. 1~51레벨까지는 300%의 보너스 경험치를 51~59레벨까지는 200%의 보너스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레벨 구간 별 사냥터도 추가된다. 55~59레벨 전용 경험치 부스팅 사냥터가 추가돼 국민 레벨이라고 불리우는 60레벨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구 글로벌라이브사업1실 실장은 "용기사, 환술사에 이어 6년 만에 신규 클래스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라며, "전사의 부름 프로모션으로 이용자들이 새로운 콘텐츠와 신 대륙을 좀더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유저와의 소통으로 새로운 도전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리니지'의 장수 비결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유저와의 긴밀한 소통'을 꼽았다. '리니지'는 16년 동안, 본연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편리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끊임없이 혁신하며 진화, 발전해왔다. 유저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유저인터페이스(UㆍI)를 개선하고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했다. 유저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방 투어 등 유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했고, 이 같은 의견을 게임 내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리니지'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심민규 PD는 "향후에도 플레이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하고, 신규 콘텐츠 도입에 있어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6년 동안, 서비스를 지속했기 때문에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이 높다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신규ㆍ회귀 유저들을 위한 별도의 콘텐츠를 만들어 진입 장벽을 지속적으로 낮추겠다는 계획 또한 밝힌 바 있다. 이 밖에도 자유로운 정액 요금제도 도입 등, '고객 멤버십 혜택 강화'와 개인들의 데이터를 이용한 체계적인 가이드 시스템 등의 도입을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운영ㆍ계정 정책에 있어서 유저들의 눈높이 맞춰 서비스를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심 PD는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자동 사냥에 대해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노력한 유저가 상실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부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리니지'의 롱런 때문에 신규 MMORPG가 국내 시장에서 안착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불만을 토로한다. 그 만큼, 충성 유저들이 '리니지'에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6년 만에 선보이는 '전사'를 통해 충성 유저는 물론, 신규ㆍ회귀 유저까지 한데 묶겠다는 '리니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매번 과감한 도전과 변화를 이뤄나가고 있기에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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