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이재명 성남 시장은 28일 소방관 국가직 전환, 8시간 근무 보장, 안식년 도입 등 소방 공무원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처우를 개선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소방 공무원은 공무원 중 신뢰도 1위, 대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직업 1위 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근무환경과 처우는 너무나 열악하다”며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공약으로 ▷소방 공무원 국가직 전환 추진 ▷연차별 단계적 인원 충원으로 소방 공무원 2만명 충원 추진 ▷8시간 근무 보장(4조 3교대) ▷안식년 도입(5년 근무 후 12개월 유급 제공) ▷소방방재청 복원 ▷소방공무원 전문병원 설립해 최고 수준의 치료 보장 ▷노후 소방차 및 개인 장비 현대화 ▷1년 이상 선진국 교환 근무 추진 ▷재난 발생 시 현장 지휘관에게 컨트롤타워 역할 및 권한 보장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말 뿐이던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공약이행률 96%의 이재명이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흘렸던 소방관의 눈물을 이재명과 국민이 함께 닦아드릴 차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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