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이름이 붙은 허리케인이 남성명을 가진 허리케인보다 훨씬 파괴력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논란을 부르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섀런 섀빗 일리노이대학 마케팅학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일반인들이 남성명이 붙은 허리케인을 더 두려워하지만 실제 많은 생명을 앗아간 허리케인은 여성명이 부여된 것이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진은 1950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94개의 이름과 피해 정도를 분석해 남성명이 붙은 허리케인이 보통 15명의 목숨을 빼앗는다면 여성명이 붙은 허리케인은 3배에 육박하는 42명의 사망자를 냈다고 주장했다.
문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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