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드라마 ‘호텔킹’에서 사랑의 상처받은 비련의 상속녀 역을맡고 있는 배우 이다해의 실제 성격이 화제다.

1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선 세호와 나나가 이동욱의 ‘호텔킹’ 촬영장을 찾아 이다해와 조우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촬영장을 찾아온 세호와 나나를 이동욱이 반기고 있던 차, 마침 이다해가 걸어나오다 룸메이트 팀과 만났다. 이다해는 대뜸 세호에게 “이동욱과 같은 방을 쓰느냐”며 “고생하시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다해는 이다해는 “이동욱씨가 많이 서툴다”며 “많이 챙겨주셔야 할 것”이라고 덧붙여 거듭 폭소를 자아내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런 활달한 성격은 촬영장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컷에는 특유의 밝은 매력과 환한 미소로 ‘스마일 여신’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호텔킹’에서 사랑에 상처 받은 아모네 역을 맡아 매 회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는 이다해가 실제 촬영장에서는 비련의 상속녀가 아닌 해피 바이러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드라마 관계자는 “이다해는 브라운관 속 슬픔-분노-눈물씬 등 복잡한 감정 연기의 비중이 높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애교 넘치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중반을 넘어서며 이다해-이동욱(차재완 역)의 애틋한 로맨스와 거듭되는 반전으로 매회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