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의 좌장격인 김구라가 복면가수를 신인으로 추정할 때 여러 번 거론했던 ‘레드벨벳(Red Velvet)’의 컴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다양한 장르의 실험을 끝낸 레드벨벳은 이번엔 상큼발랄 소녀로 돌아올 것 같다. “실력 보다 덜 뜬다”는 평가를 받던 걸그룹이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레드벨벳의 네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Rookie’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오는 2월 3일 ‘뮤직뱅크’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2월 1일 0시 새 앨범 ‘Rooki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는 레드벨벳은 3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 곡 ‘Rookie’는 중독성 강한 훅이 돋보이는 팝 댄스 곡이라고 기획사측은 설명했다. 안무는 상큼발랄한 컨셉트로 통통 튀는 퍼포먼스가 이뤄지도록 꾸몄다고 한다.
‘행복 (Happiness)’, ‘Dumb Dumb’, ‘Ice Cream Cake’,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에 이어 조금 색다른 매력으로 네번째 히트를 노린다.
’러시안 룰렛‘이 수록된 직전의 세번째 미니앨범에는 신스팝, 뉴질스윙, 트로피컬 하우스 등 7개의 장르가 실험적으로 담겼는데, 이번 네번째 앨범은 외향적 소녀의 발랄함으로 돌아온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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