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메뉴부터 혼밥메뉴까지 설 특선 풍성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꿀맛같은 연휴, 정성스레 준비한 설 음식도 연휴 내내 먹다보면 질리는 법. 맛있는 게 없을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외식업계가 잇따라 특선메뉴를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족과 함께 모처럼 기분낸다면=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는 설 연휴를 맞이해 ‘설 특선 세트메뉴’를 출시했다. 중국 정통 딤섬과 광둥식 조리법 그대로 만들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북경오리를 비롯한 요리와 식사, 디저트로 구성했다. 복주머니를 닮은 딤섬 ‘쇼마이’를 포함해 황제의 보양식으로 알려진 ‘북경오리’까지 중국 정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을 비롯한 6개 매장에서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한다.
㈜SG다인힐의 숙성등심 전문점 ‘투뿔등심’과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도 새해 메뉴를 선보였다. 투뿔등심에서는 특허 기술로 개발한 ‘숙성등심 다이아몬드’(38000원)와 갈비곰탕의 홍탕 육수를 넣어 끓인 ‘해장라면’(11000원)을 출시하고 손님을 맞는다.
‘로스옥’은 ‘파격노출 특수부위’와 ‘주물럭 다이아몬드’(35000원)를 선보였다. ‘파격노출 특수부위’(40000원)는 SG다인힐의 자체 개발 숙성노하우로 숙성시킨 토시살, 제비추리, 업진살로 구성된 특수 모듬 구이로 풍성한 가족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싸고 간편하게…패스트푸드= 버거킹은 ‘설날 와퍼 만원팩’을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설날 와퍼 만원팩은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와 와퍼 주니어로 구성된 1종, 와퍼와 크런치 치킨으로 구성된 1종 등 총 2종이다.
KFC도 정유년 설 연휴를 맞아 ‘계이득팩’을 판매한다. ‘오코노미 온더 치킨’ 2개와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으로 구성된 이 팩은 2월 3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해당 기간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단품 대비 약 23% 할인된 1만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신메뉴 ‘오코노미 온더 치킨’은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통살 치킨 위에 신선한 양파와 양송이, 고소한 치즈, 바삭한 베이컨과 오코노미야끼 소스와 마요네즈소스가 함께 어우러진 별미를 제공한다.
▶설날에도 혼밥해야 한다면= 본아이에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이번 설 연휴를 혼자 지내는 나홀로족들을 위한 ‘명절 도시락’ 판매를 진행한다. 오는 26~30일 5일간 판매되는 본도시락의 명절 도시락은 흑미밥, 불고기, 궁중잡채, 오색진미전, 4구 반찬 등 명절에 즐겨먹을 수 메뉴들로 구성해 나홀로 명절의 서러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가격은 9900원.
한국피자헛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나로마트 내에 1인 고객을 겨냥한 ‘뉴 익스프레스’(New Express) 매장을 새롭게 선보여 혼밥족을 맞는다. 1인 고객에 특화된 장소라, 눈치볼 필요가 전혀 없다. 또띠아 위에 직화불고기 등 각종 재료를 토핑한 ‘한 끼 든든 라이스 피자’이라는 신메뉴를 5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싱글 피자, 감자튀김, 음료 등으로 구성된 세트도 6000~7000원이면 된다.
프리미엄 피자 한국파파존스는 혼자 즐기기에 적당한 크기인 레귤러 사이즈 피자를 내놨다. 아이리쉬 포테이토, 치킨 바베큐,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중 한 가지와 콜라, 사이드 메뉴인 파스타를 19900원에 즐길 수 있다.
모처럼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면 롯데시티호텔 마포점·김포공항점을 비롯한 5개의 지점에서는 스탠다드룸 1박과 조식, 나홀로 박스로 구성된 ‘얼로너스 인 시티’ 패키지도 있다. 나홀로 박스에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과 문화상품권 1만원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 등이 들어 있다. 가격대는 지점별·월별·요일별로 13만원부터 16만5000원까지.
한편 스타벅스는 설 연휴를 맞이해 사이렌오더를 이용하는 고객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이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 무료음료 e쿠폰(톨 사이즈) 1장, 별 3개, 별 1개 중 하나가 무조건 당첨되는 혜택이 주어지는 디지털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