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입원하는 노인들이 늘고 있다. 뼈와 근육이 다치지 않기 위해선 걷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평소에 꾸준히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개발원이 지난 2014년 발표한 ‘고령자의 의료기관 이용 행태’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가 입원과 통원을 가장 많이 하는 질환은 ‘상해’였다. 몸에 상처가 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상해에 이어 근골격계 질환이 그 뒤를 이었다.
근골격계 질환은 손목ㆍ목ㆍ어깨ㆍ허리 등에 심한 통증이 생겨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을 말한다.
특히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고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노년층이 이 질환에 시달릴 가능성이 더 크다.
전문가들은 이런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려면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근력을 키우기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또 ‘좌식생활’보다는 의자에 앉아서 집안일을 하고, 화장실에 안전바와 미끄럼방지 장치를 설치해 낙상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실내조명을 밝게 해 전기선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하고, 집에서 뒷짐을 진상태에서 허리를 펴고 곧은 자세로 걸어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