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박보영이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새로운 JTBC 존을 형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JTBC는 2017년을 맞아 대대적인 편성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그 가운데 기존에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대에 방송되던 드라마를 오후 11시로 편성했다. 그래서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힘센여자 도봉순’은 오는 2월2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JTBC는 “새로운 편성전략의 핵심은 주말 프라임 타임의 강화다”고 강조하며 “‘힘쎈여자 도봉순’도 주말 11시대를 JTBC 드라마 존으로 확고히 인식하게 만들어 줄 화제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작품 경쟁력 측면에서도 JTBC 드라마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하드코어 로맨스로 박보영의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간 송중기, 조정석, 정재영. 이민호 등 연상의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던 박보영은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연하남이 박형식, 지수와 삼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