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카카오(대표 임지훈)와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의천도룡기 for Kakao'에 대한 공동서비스를 결정하고 오는 2월 중 ‘카카오게임 S’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의천도룡기는 최고의 무협작가 김용의 사조삼부작 중 최고로 평가 받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 ‘의천도룡기’는 탄탄한 콘텐츠와 검증된 재미로 수십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 게임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의천도룡기는 의천검과 도룡도의 비밀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70만자에 이르는 텍스트로 담아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유저 4인이 협동해 거대 보스를 격퇴하는 다양한 종류의 파티 던전, 최대 8명이 한 팀이 돼 연속 보스전을 진행하는 ‘공격대 던전’, 상위 16개 방파 간에 벌어지는 대규모 PVP(이용자 간 전투) ‘방파전’, 200대200으로 진행되는 치열한 실시간 전쟁인 ‘진영전’까지 MMORPG의 재미를 더했다. 카카오와 네시삼십삼분은 이번 공동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 현지화는 물론 사전예약 프로모션과 TV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호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카카오와 함께 아시아 최고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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