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순실(61ㆍ구속) 씨의 이복오빠인 최재석 씨가 부친인 최태민 씨의 사망을 타살사건으로 규정하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재수사를 의뢰했다.

최 씨는 이날 오전 11시30분게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대치동 D빌딩을 찾아 “아버지 최태민 씨의 사망 사건 관련 수사를 특검에 의뢰할 것”이라면서 “타살 사건을 재수사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최 씨는 인터넷매체를 통해 아버지의 ‘타살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최태민 씨는 1994년 5월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특검팀에 최태민 씨의 사망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나왔다. 최 씨는 지난해 12월29일에도 특검 사무실을 방문, 최순실 일가의 재산 관련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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