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최순실 게이트’ 관련 폭로로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는 김어준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다. 일부 애청자는 김어준이 ‘대형 특종’을 취재하기 위해 자리를 비웠다고 추측하고 있다.
9일 오전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진행자 김어준이 자리를 비웠다. 대신 양진열 변호사가 진행을 맡았다.
애청자들은 김어준이 취재를 위해 떠난다고 추정하지만, 앞서 김어준은 지난주 방송에서 ‘휴가’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100일 이상 쉼없이 달려왔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휴가를 떠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tbs 내부 아나운서를 통해 진행을 대체하려 했는데 양지열 변호사가 진행 맡기를 자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의 전화 통화가 연결됐다. 김 의원은 “20명 정도 증인이 채택 돼 있는데 14명 정도가 안 나올 것 같다”라며 증인으로 출석 요구를 받은 대부분의 증인들이 불출석 사유서를 보내거나 잠적, 해외 일정 등을 이유로 사실상 마지막이 될 7차 청문회에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6분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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